모바일 힐링게임 '기타소녀' 리뷰

간단히 배경을 소개하자면..

고등학생인 소녀가(진짜 '소녀'라고 불림) SNS에서 방송하는 게임.

 

게임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 출시 때 보다 퀄이 좋아졌네

기타를 치는 컨셉이니 실제로 기타연주를 한다는..

 

 

게임 방법은 방치형인지라 매우 간단. 그냥 터치하면 된다.

게임 기본화면. 여기서 터치를 하면 왼쪽의 하트(좋아요)가 오르는 구조. (세손가락 신공)

 

스킬도 있음

하트로 자기개발은 물론 팔로워 늘려서 방송 유입 늘릴 수도 있고 조공 확률도 늘림.

스킨도 있음

귀여워..

 

부르마라니...!!

스킨은 사야함. 저 초콜릿같은 갈색 똥이랑 분홍색 사탕이 화폐

스토리도 있는데..

스토리 진행은 채팅으로 진행됨. 굉장히 지루

게임을 좀 진행하다 보면 소녀가 학교 축제를 나감.

사진빨은 잘 못받는 소녀

처음엔 학교축제 나가는 것도 무서워하더니만

이제는 방구석에서 만족을 못했는지.. 결국엔

 

버스킹까지 하러감

여기선 방구석이랑 화폐가 다름. 캐시는 그대로

이뻐.. 이쁘고 귀여워!

스킨도 방구석에서 입던 거랑 달라서 다시 사야 함.

 

 

 

결론은 그냥 귀여운 소녀와 소녀의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는 게임.

현질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스킨들은 시간만 조금 들이면 충분히 살 수 있음.

물론 또 현질로만 구할 수 있는 스킨도 있음

 

 

한줄평 : 재미있는 건 모르겠고 그냥 소녀 귀여웡..